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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R'의 신제품 'PACKS(팩스)' 시리즈입니다.

혼자 여행, 가족 여행, 출장 등 여행지나 여행 기간,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숙박 횟수에 따라 가져갈 옷의 양은 달라집니다.

숙박 횟수에 따라 달라지는 짐의 양에 맞춘 패킹 키트와 여행길과 목적지, 숙박지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가방을 포함해 총 8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준비, 이동, 숙박,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아이템입니다.

주요 소재는 발수, 방오 효과가 있는 테프론 처리된 가벼운 나일론 트윌 소재를 사용해 여행지의 갑작스러운 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시인성이 좋은 선명한 마린 블루 컬러의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드로우코드와 앞주머니에 같은 색상의 보강 스티치를 넣어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모든 모델에는 오리지널 지퍼팩이 함께 제공됩니다. 내부에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문구가 새겨진 타이벡 소재의 태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롱트립 키트는 3박4일~5박6일 정도의 짐 수납에 적합하며, 파우치(L) 2개, 파우치(S) 1개, 메쉬 드로스트링 1개, 나일론 드로스트링 1개, 총 5개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우치의 입구를 확장할 수 있는 익스팬더블 기능으로 숙박 인원이나 소지품이 늘어나는 경우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메쉬 드로스트링은 여행지에서의 간단한 외출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나일론 드로스트링은 착용 후 옷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소년 모험소설 '보물섬', 괴기 공포소설의 대명사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영국 작가다.